[도시의 품격] 헌법-국민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파면된 대통령 (2017년 3월10일)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2016 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 선고 요지 중) 1919년 나라 이름 대한민국 정치형태 민주공화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23
전우용의 정설남녀 1화 - 복지정책은 조선시대부터! (feat.정설 상담사) “안녕하십니까~ 역사와 정책을 연구하는 정설남녀 고객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저 다름이 아니라 국민연금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전화 드렸는데요” “네 고객님” “국민연금 있잖아요. 그건 100시대가 되어서 생긴 제도겠죠?” “앗, 아니죠. 국민연금은 1988년 직장인.. 시사 - 역사/전우용 사담 2019.04.23
[기억록] 이태영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여자? 얼마나 버티겠어. 결혼하면 관둘 거잖아. 출산휴가? 사표 쓰는 게 어때! 애는 엄마가 봐야 되는 거 아니야? 네 생각도 그래? “결혼식에 가보면 아내보고 뭐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현모양처가 되라고 합니다. 현모양처가 아니라 현부모양부처주의” 오연서, 기억하여 기록하다. 여성..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22
전우용의 사담 1화 역사로 정책을 말하는 역사학자 전우용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정책실장 이정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역사학자 전우용입니다. 그동안 트위터와 페이스 북, 그리고 저의 책으로만 여러분을 만나 뵙다가 이렇게 방송 카메라 앞에 서니까 많이 어색합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러실 .. 시사 - 역사/전우용 사담 2019.04.22
[도시의 품격] #Me Too “이제 익명을 빌려서라도 말하고 싶다.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투운동 참여 직장인 “미투야 더 세게 불어라. 부디 국회에도 불어와 달라.” -미투운동 참여의원 보좌진 페이스북에서 “우리 (경제적으로는) 없이 살지만 다 같은 사람이에요. 장난감이 아니라고요.” -미투운동 참..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19
전우용의 픽 1화 - 진상과 퇴짜 그리고 대동법 사담 속 코너 전우용의 픽입니다. 오늘 첫 번째 말씀드릴 내용은 우리가 흔히 쓰면서도 그 유래와 본래 뜻에 대해서 잘 모르는 단어, 진상과 퇴짜에 관한 말입니다. 흔히 진상 그러면 우리가 쓸데없이 까다롭게 구는 고객한테 많이 쓰죠. ‘그 사람 진상 고객이다.’ 이런 말이 일상에서 .. 시사 - 역사/전우용 사담 2019.04.19
역사학자 전우용의 사담 Q. 역사와 정책, 무슨 관계인가요? 역사와 정책이요? 모든 정책은 과거의 잘잘못에 기초해서 평가에 기초해서 만들어집니다. 원래 역사학은 치자의 학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통치자의 학문이란 뜻입니다. 역사를 모르고서는 정치를 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시대의 통치자가 누군.. 시사 - 역사/전우용 사담 2019.04.19
[기억록] 심훈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1930년 3월 한 편의 시를 향한 조선총독부의 새빨간 검열 ‘시’로 남겨진 1919년 3월, 그들의 바람 대한의 색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아 한현민 기억하려 기록하다 100년 전 그날의 불씨가 된 ‘그들’에 대한 기록 ‘그날 학생은 제복을 입은 채로 점원은 붓을 손에 들고 직공은 연장을 ..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18
[도시의 품격] 한반도기 1963년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한 장의 도안을 내놓았다. .. .. 좀처럼 나아가지 못하는 힘겨운 협상 분단된 지 10년 남과 북의 회담 체육회담 IOC가 제안한 도쿄올림픽(1964년) 단일팀 출전을 받아들인 후 선수 선발, 국호, 국가, 국기 등을 협의 “단 한 가지 남은 문제는 국기 문..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1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4.17(수) '이곳에는 콜라… 콜라가 필요하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총사령관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그는 본부에 긴급한 전보를 칩니다. “이곳에는 콜라... 콜라가 필요하다” 무려 300만 병의 콜라를 주문한 총사령관 조금 황당하.. 시사 - 역사/손석희앵커브리핑(2019) 2019.04.18
[도시의 품격] 보통사람 (난민) “괜찮아요?” “아니요” “심한 감기, 두통... 스트레스 많아요.” 친구들과 처음 부른 그 노래 보통 사람 미래를 예상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이유로 박해를 ..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17
[기억록] 3.1만세운동 참가자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11살 먹은 애들까지 남녀 없이 다 올라가서 만세를 불렀어. 대한민국 만세 맞장구를 치며 따라 불렀어요. 그동안 우리의 생존권을 빼앗겨 잃은 것이 그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과 영예에 손상을 입은 것이 그 얼마인가 -3.1 독립선언서 中 우리는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1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4.16(화) '두 도시 이야기'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죠. 성당의 첨탑과 지붕은 황망한 불길에 휩싸여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서서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무너져 내린 것은 비단 프랑스 사람들 뿐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노트르담, 우리.. 시사 - 역사/손석희앵커브리핑(2019) 2019.04.17
[도시의 품격] 포옹-세월호 참사 4주기 “실종자를 모시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두 팔로 꽉 끌어안은 채 모시고 나온다.” -김탁환 <거짓말이다> 중에서 포옹 “저는 애국자나 영웅은 아닙니다. 가족분들한테 좀 더 빨리 아이들을 찾아드리려 했을 뿐입니다.”-故 김관홍 잠수사 (2015년 12월 세월호특조위 청문회에서) 세..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16
[기억록] 윤동주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1945년 2월 16일 일본 후쿠오카 감옥 “뭐야?” 죽을 때 무슨 뜻인지 모르나 외마디 소리를 높게 지르면서 운명했다. -일본인 간수 일본인 간수는 조신 청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일제의 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조선의 청년은 무슨 말을 남기고 싶었던 것일까요? 이준익, 기억..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16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4.15(월) '먹어서 응원하자?'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2011년 5월 21일. 이명박, 원자바오, 간 나오토 3국의 정상은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위로하기 현장을 찾았습니다. ‘어서 오세요’라고 쓰인 환영 현수막과 함께 세 정상에게 제공된 것은 후쿠시마현에서 키워낸 체리, 방울토마토, 그리고 오이 등.. 시사 - 역사/손석희앵커브리핑(2019) 2019.04.16
[기억록] 손병희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2019년 대한민국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이 되는 것은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기회에 반드시 만세를 부릅시다!” 3.1 운동의 시작 민족 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 손병희 서명자 대표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15
[도시의 품격] 최저임금 최저임금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임금의 최저기준 1988년 487.5원 (최초도입) 2시간을 일하면 자장면 1그릇을 사 먹을 수 있었다. 30년이 흐른 2018년 Q. 올해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2018년 시간당 최저임금은 7천5백30원 Q. 7,53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올해는 ..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15
[도시의 품격] 잘 부탁드립니다_타워크레인 밑에 분들은 언제 올라가나... 다들 쳐다보고 계세요. 제 장비를 쓰기 위해서 기다리는 분들이 있단 말이죠. 새벽부터 빨리 저희가 운전실에 올라가서 작업을 해 주는 것이 그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빨리 올라가려고 노력을 하죠. 잘 부탁드립니다. 이성일 |경력 25..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12
[기억록] 김마리아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2019 대한민국 벌써 2월이 끝나가네요. 혹시 보훈처가 선정한 2월의 독립운동가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김마리아 지사입니다. 김마리아 지사 일본 여성으로 변장하고 기모노 띠에 독립선언서를 숨겨서 (1919년 도쿄 유학시절 2.8 독립선언서를 숨겨 국내로 잠입) 23살 목숨을 건 독립운동..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12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4.11(목) '윤동주는 왜 별을 헤었을까…'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밤 당신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별들이 실제로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것이 틀린 얘긴 아니지요. 빛의 속도로 1년 동안 달렸을 때 도달하는 거리가 1광년이라고 하는데... 우리 눈에 보이는 별들은 짧게는 4.3광년부터 .. 시사 - 역사/손석희앵커브리핑(2019) 2019.04.12
[기억록] 김상덕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백재호 고문경찰, 아주 고문을 전문적으로 하는 놈들이 있거든 악질은 전부 조선놈이야. 물고문하고, 전기고문하고 혀를 다 뺐다고 이완용 일본사람 힘 있는 사람도 올라가기 어려운 그 자리에 한국 사람을 배치했을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친일 청산을 해야 하는 ‘이유’ 1949..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11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4.10(수) '빛나는 루시… 낡고 더러운 운동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비틀스는 끝났으며, 앞으로 공동 녹음은 없을 것이다.” -폴 매카트니, 1970년 4월 10일 49년 전 오늘인 1970년 4월 10일, 바로 비틀스가 해체된 날... 음악으로 세상을 지배했던 4명의 젊은이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그들의 수많은 히트곡.. 시사 - 역사/손석희앵커브리핑(2019) 2019.04.11
[기억록] 이회영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글쎄요, 지금도 내가 무언가를 바꾸려고 뭔가 시도를 하려고 하면 일단 가족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죠. 자식이 셋 있다 보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면 ‘나도 할 수 있어요.’ 이건 제 스스로에게도 가식적이고 거짓말인 것 같고 저는 감히 못할 거 같아요. 성동일 기억하여 기록하다. 1905년 1..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10
[도시의 품격] 생애 처음 받은 상_에버트인권상 저는 웰시코기들과 참가했는데요, 이 상을 반려견과 함께 받게 돼 더욱 기뻐요. -김민경, (시사인 페이스북) 이런 상은 생애 처음 받는 거라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이지윤 (시사인 페이스북) 생애 처음 받는 상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대통령의 이름을 단 ‘에버트’ 인권상 세계 각지..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10
[기억록] 안중근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2019년 2월 효창공원 유해 없는 무덤, 가묘假墓 우리는 아직도 그 분을 모셔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계십니까? 이제훈, 기억하여 기록하다. 1910년 3월 25일 뤼순 감옥 소장관사 “무슨 일이 있으세요?” “내일 아까운 녀석이 죽어” 중국 뤼순 감옥 사형선고를 받은 아들에게 조선 명..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09
[도시의 품격] 그럴 거면 대학 갔어야지 (특성화고) 우리는 고등학생입니다. 일찌감치 ‘취업’으로 진로를 정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입니다. “공부 못해서 그런 학교 간 애들” 사람들이 뭐라 하든 내신 출석 전공 공부 포트폴리오 준비 30개가 넘는 수행평가 2학년 때까지 전공 자격증 2개는 기본 가고 싶은 회사채용 공고도 챙기며 ‘꿈.. 시사 - 역사/tbsTV 도시의 품격 2019.04.09
[기억록] 김원봉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1945년 8월 15일 36년 만에 맞은 광복의 날/ 일제치하 36년 만에 찾아 온 광복에 모두가 기뻐하던 그 시절 지워진 한 독립운동가의 이름 그 이름을 기억해 내고자 합니다. /신하균 기억하여 기록하다/ /일제가 내건 현상금 100만원 *현재 가치 320억/ 역대 최고의 현상금을 걸고 보이는 즉시 사.. 시사 - 역사/MBC1919-2019 기억-록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