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식사 시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교대 근무를 한 30년 이상 하다가 퇴직 앞두고 주간하다가 또 교대 근무로 바뀌었어요 제가 소임을 맡고 있으니까 법당으로 자꾸 출근을 해야 되는데 한 달 통틀어 한 일주일 정도만 아침 7시에 갔다가 4시에 퇴근하고 나머지는 거의 다 집에 있거든요 제가 법당에 나오면 식사 시간에 대한 옛날에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여러 가지 등등 법당에 있으면 식사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불안해지고... *이 영상은 2019년 2월 7일 촬영 되었습니다// 식사를 남편이 세끼를 다 집에서 먹어요? 삼식이네, 요즘 삼식이가 있나? 열녀문을 하나 세워줘야 되겠다. 삼식이를 데리고 산다고 고생이다. 밥해주면 되지, 집하고 법당하고 거리가 얼마 돼요? 15분 정도 되면, 불안해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