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들 중 대표적인 것 하나가 잖아요? 그래서 를 열심히 실행하시다가 다들 어느 지점에 이르면 이 질문을 하시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평가라는 것을 아예 안 하고 사는지 궁금해하시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 답을 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라고 말씀 드렸던 의미는 궁극적으로는요. 평가 자체의 문제보다는 그 평가로 인해서 일어나는 부수적인 끄달림의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에서 끝나면 될 것을 보통 이렇게 가죠? 아니면, 에서 끝나면 되는데 이렇게 가죠.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근데 여기서 우리는 라고 평가를 계속 이어가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켜서 또 따라오는 생각에서 또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거기에서 이어지는 부정적 생각에서 또 부정적 감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