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쩌면 그리 이기적이야?” 많은 아내들께선 남편에게 이렇게 퍼붓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면 남편이 자는 모습도 꼴보기 싫죠. 이불을 걷어차고 싶기도 하고 하는 행동엔 희생은 없고 다 자기 생각만 하는 것 같고 해도 너무너무 해서 얄밉고 재수가 없어서 화딱지가 나는 겁니다. 자~ 아내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퍼부어야 할까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걸까요? --감정해소 vs 문제해결 아내가 남편에게 퍼붓고 싶은 이유는 자신의 이 불편한 감정을 어서 빨리 해소하고 싶기 때문이죠.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이걸 빨리 어떻게라도 달래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래요. 이 강의를 하고 있는 저는 안 그러냐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