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 158

[Life Science] 환각을 보게하는 마약 - LSD, 본드의 효과와 부작용

환각제는 뇌 신경계에 작용하여 환각을 느끼도록 하는 약물입니다. 환각제가 어떻게 환각을 느끼게 하는지는 아직 활실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LSD를 포함한 많은 환각제들이 세로토닌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거나 꿈을 꾸는 현상에 관여하며 행복감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 환각제는 세로토닌인 척 뇌를 속이거나 세로토닌의 활성에 영향을 주어 환각을 느끼도록 하는 것으로 추측 어려운 이야기는 그만! 지금부터 LSD와 본드에 대해 시작합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환각제인 LSD입니다. LSD는 200㎍ 정도의 극소량으로 수 시간에 환각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환각제입니다. LSD`의 효과는 기하학적인 시각 패턴이 보인다거나 건조한 물건이 축축해보인다거나 세상이 녹는다. ..

[세정TV] 다이어트를 위한 마음공부 - 운동, 식단보다 중요한 의식적 식사법

1. 내 안의 결핍감 해결하기 많이 먹는 심리적 원인: 결핍감, 공허한 마음 단맛 중독: 애정 부족 맵고 짠 음식 중독: 사는 게 재미없다. 애정부족: 내 안의 사랑을 키워야 합니다. 스스로를 격려하고 타인에게 사랑을 실천하세요. 삶이 지루하다: 작은 일에 감사하는 연습! 감사일기를 써보세요. 2. 음식과 관련된 기억 내려놓기 음식과 관련된 기억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입맛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나라, 지역의 식문화에 길들여진 것입니다. ‘맛있다’라는 개념은 우리 뇌의 고정관념이며 여기서 벗어나면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3. 깨어있는 식사법 식사 시간에 휴대폰, TV를 보지 않고 조용히 음식의 맛에 집중하여 천천히 먹습니다. 시각, 후각, 청..

마음공부 1 2021.08.25

제갈 건 인문학의 정의 Definition of humanities

문학 역사 철학 예술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인문학이라 한다. 실수와 곤경에 처하고 싶은 사람 없다. 왜 인문학인가?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빠졌던 곤경에 또 빠지지 않게 도움을 주는 방파제 역할, 자각이 있어야 한다. 잘난 척만 하고 끊임없이 남을 판단 가르치려는 사람 공자님 말씀이 인문학에 있어 태어날 때부터 아는 사람 배우고 간접경험으로 유추해서 아는 사람이 있고 곤란에 처했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 곤경에 빠지고 곤란에 처하는 경험을 통해서도 아무런 배움이 없는 사람 이게 사람시키냐? 사람아니라는 거예요~ 참된 배움이란? 삶에 적용하는 바가 있어야 하고 실천으로 옮겨지는 바가 있어야 한다. 그런 공자님 말씀 이었다라는 거예요. 뀨“

[오디오 경전 BBS] 금강경 제13품 여법수지분(이 경을 수지하는 방법)

그때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 경을 무엇이라 불러야 하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들어 지녀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경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이니 이 제목으로 너희들은 받들어 지녀야 한다. 그것은 수보리여! 여래는 반야바라밀을 반야바라밀이 아니라 설했으므로 반야바라밀이라 말한 까닭이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여래가 말한 법이 있는가?”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본이시여! 여래께서는 말씀하신 법이 없습니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삼천대천세계를 이루고 있는 티끌이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했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여래는 티끌을 티끌이 아니라고 설했으므로 티끌이라 말한다. 여래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733회] 25살 아들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사고를 쳐서 아기 아빠가 되려고 합니다

25세 된 아들이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외국 여자친구와 교제를 하다 아들이 사고를 쳐서 10월에 아기 아빠가 되려고 합니다// 왜 사고를 쳤다고 말해? 둘이 사랑을 해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지. (엄마를 미워해서 아이한테 영향을 끼칠까 봐...) 별로 그건 걱정 안 해도 돼. (남편이 아들한테 사과하라고 하는데...) 사과를 하는데 왜 막말을 해? 못 받아줘도 사과를 하려면 자기는 일본이 뭐라고 사과를 하면 우리가 받아줄 때까지 일본이 해야 되나? 그냥 받아주던 안 받아주던 한번 하면 끝이가? 자기가 일본사람하고 똑같네, 별로 하고 싶지가 않은데 그럼 안하면 돼. 뭘 인정을 해? 인정을 안하지. 인정을 하면 10번 아니라 100번이라도 해야지, 인정을 하면. “아이고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육아지침서-5] '하루 20~30번 손 씻어요' 강박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

금쪽이는 소아 강박입니다! 본인 의지와 무관한 강박 강박은 원하지 않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 습자지에 물이 쫘악 스며들 듯 쫘악 의심이 스며들어요. 침습을 해요. 강박증: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떤 생각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 해소를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질환 금쪽이는 통제가 굉장히 중요한 아이예요. 낯선 것에 대해 스스로 허용하는 범주를 철저하게 통제하는 그래서 예상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기면 통제의 틀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어린 아이들이 자아상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설명해도 통하지 않을 지경까지 본인이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 “그럴 수 있어~” 해주기. 금쪽이가 불안해 할 때마다 “그럴 수 있어” 답 해주기 금쪽이의 불안 인정하고 공감해 주..

오은영TV 2021.08.24

[Life Science] 이건 실제로 본 적 없을걸..?! (ft. 돼지심장 해부실험)

.. 여기 보시면 여기에 이렇게 굵은 선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굵은 선의 정체는 바로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심장 혈관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 곳곳으로 혈액을 보내주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기관이다.”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심장도 뛰기 위해서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심장 혈관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그러면 이 혈관이 콱 막히게 되니까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게 될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가슴 통증을 나타내거나 답답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런 질환을 보고 협심증! 가장 두꺼운 혈관은 바로 우리의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주는 대동맥! 그리고 두 번째로 두꺼운 이것은 폐동맥, 폐로 혈액을 보내주는 혈관 그리고 이것들은 대정맥입니다. 이..

[양준일_ 직끔상담소] 2. 체중 관리에 제일 중요한 팁 좀 주세요. (2021. 7. 8)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진짜 살 빼야 하는데, 식욕이 줄어들지 않아요. 여름맞이 체중 관리에 제일 중요한 팁 좀 주세요.// 식욕이 줄어들지 않죠. 이것도 시간이 걸리고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 먹는 게 아니고 뭘 먹냐가 제일 중요해요. 자기가 맛있는 설탕만 끊어도 살이 많이 빠진다고 얘기를 해요. 그리고 저도 그것을 느끼고 있고. 그냥 자연스럽게 빠지게 내버려 둬야지 그걸 자꾸 생각하면서 무게를 자꾸 확인하고 확인하고 그러면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또 먹으려고 그러기 때문에 일단 거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배고프면 먹어야지 뭘 먹느냐를 잘 생각해서, 맛없는 걸 먹으면 오래 못 먹어요. 많이 못 먹고. 다시 말하면 먹긴 먹어야 합니다. 뭘 먹어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설탕 빼시..

[나탐 Natam] 내가 가본 고차원 세계 (feat. 5차원적 경험)

우리 육체는 3차원에 존재 우리 의식은 3차원뿐만 아니라 동시에 고차원에도 존재 인간이 의식이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은 무한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고 그 기능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의식을 깨우는 법을 배운다면 누구나 차원 이동과 여행이 가능 -- 아스트랄 프로젝션(유체이탈)으로 가보는 고차원 세계 보통 유체이탈로 가볼 수 있는 아스타랄계는 5차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식적 유체이탈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이 되면 그 이상의 차원으로도 여행 가능 전 세계 사람들에 의해 가장 공통, 보편적으로 경험된 세계는 아스트랄계 차원과 세계를 이름 지을 때는 본인이 편한 것으로 정보 전달을 위해 가장 많이 알려진 용어를 쓰겠습니다. 고차원 진짜 있음? 대체 무슨 차원 이동이 가능? 지어낸 이야기..? 아스트랄 프..

마음공부 1 2021.08.24

[오디오 경전 BBS] 금강경 제12품 존중정교분(올바른 가르침의 존중)

“또한 수보리여! 이 경의 사구게만이라도 설해지는 곳곳마다 어디든지 모든 세상의 천신, 인간, 아수라가 마땅히 공양할 부처님의 탑묘임을 알아야 한다. 하물며 이 경 전체를 받고 지니고 읽고 외우는 사람이랴! 수보리여! 이 사람은 가장 높고 가장 경이로운 법을 성취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이 경전이 있는 곳은 부처님과 존경하는 제자들이 계시는 곳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08.24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지금 나는 어떤가요?

지금 나는 어떤가요? 으악!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 왜 그래? 무슨 일이야? 지금 도망가야 해! 그게 무슨 소리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있어! 뭐어? 나도 같이 가! 왜 그래? 무슨 일이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있대! 왜 그래? 무슨 일이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있대! 살려주세요~ -- 사자: 어흥! 너희들, 지금 어딜 그렇게 뛰어가고 있는 거니? 너는 왜 달려갔어? 돼지: 고양이를 보고 따라갔어. 고양이: 오리를 보고 따라갔어. 오리: 너구리를 보고 따라갔어. 너구리: 코끼리를 보고 따라갔어. 코끼리, 원숭이: 기린을 보고 따라갔어. 기린: 노루를 보고 따라갔어. 노루: 토끼를 보고 따라갔어. -- 사자: 토끼 너는 왜 달려갔어? 토끼: 지금 하늘이 무너지고, 땅..

[#육아지침서-4] 고기 안 먹는 우리 아이, 잘 먹이는 방법 있을까요?

구강 감각 중 미각보다 촉각이 굉장히 예민해서 음식을 다루어내지 못하는 것 금쪽이는 특히 (고기처럼) 질긴 것을 다루어내지 못합니다. ... 또 하나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금쪽이가 밥을 안 먹는 건 부모에게 반항하는 게 아니다! 금쪽이가 치과에서 하는 행동들을 봤을 때는 굉장히 협조적인 아이예요! 협조적인 아이, 밥을 안 먹는 건 고집을 부리는 게 아니다! 3~5세 금쪽이 또래 아이들의 하루 권장 열량 하루에 1600kcal 정도는 먹어야! -금쪽 처방- 구강 감각 중 촉각이 유난히 예민한 편 또한 구강이 작아 저작 능력도 약한 편 뱉는 게 아닌 성공적 경험으로 식사를 마치는 게 중요! “그만 먹을래? 배고프면 말해! 또 차려줄게” 밥 먹는 것을 즐거운 경험으로 부모가 만들어주어야!

오은영TV 2021.08.23

[Life Science] 마약을 코로 하는 이유는? 왜 마약에 빠질까? - 영화 속 마약 구별법과 마약의 중독 과정

... 다양한 마약의 복용 방법과 그 이유 마약이 어떻게 사람을 현혹시키나? 생명과학적으로 접근... 영화에서 표현하는 마약의 대부분은 코카인과 헤로인입니다. 코카인과 헤로인의 구별법은 간단합니다. 영화에서 코로 마시는 마약은 /코카인/ 코로 하면 코카인이다, 이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마약에 찌든 인물이 주사로 투여하는 것은 /헤로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왜 마약을 코로 하냐고요? 사실 코로 하는 마약들 모두 먹어도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마약은 비싸고 귀합니다. 그래서 마약하는 놈들은 소량으로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얻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효율, 즉 흡수율이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코 안쪽은 피부가 아니라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점막은 점액으로 덮여있는 부드러운 조..

[양준일_ 직끔상담소] 1. 편찮으신 어머니가 병원에 안 가시려고 해요. (2021. 7. 8)

70대 후반의 엄마 여기저기 편찮으시다고도 하는데 병원을 가보라고 하면 안 가세요. 모시고 간다고 해도 싫다고 하시고.. 어떡하죠?// 병원을 어머니한테 왜 안 가시는지 물어보세요. 그런데 어머님이 자기의 몸을 잘 아세요. 병원에 가서 잘 해결이 되는 건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그것을 잘 아시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생각 없이 그냥 안 가시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님, 제가 모시고 병원을 가고 싶은데 안 가시는 이유가 뭐죠? 제가 이해를 하게 해주세요, 설득을 해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걱정이 많이 되기 때문에.” 엄마한테 “이해하게 도와줘. 왜 엄마가 병원을 안 가려고 하는지.” 라고 얘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나탐 Natam] 당신도 유체이탈 경험할 수 있다. 그래, 당신! (feat.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적으로 뛰어나서 남들이 못 보는 것 볼 수 있었고 선택받은 자라 아스트랄 여행도 가능해요. 이런 능력은 유전적으로 물려받았겠죠? -- 유체이탈 경험은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만이 가능할까? 에고(자아)가 강하면 이렇다는 예였을 뿐입니다.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 아니고 매우 평범 유전적인 것과 절대 관련 없습니다. 단지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을 뿐, 유체이탈 경험은 아무나 못하는 신기한 것??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더라도 배우면 경험이 가능 유체이탈 경험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흔합니다. 전 세계 인구 중 10%가 자연스럽게 유체이탈을 경험, 특히 어렸을 때. 50% 이상이 유체이탈과 비슷한 자각몽을 경험 아스트랄 프로젝션 경험을 위해 필요한..

마음공부 1 2021.08.23

종범스님_ 궁극의 경지엔 내가 없다 [큰 스님께 듣는 깨달음의 길]

수보리야 실무유법하야 여래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니라 _진실로 법이 있어서 사상이 있으면서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은 것이 없느니라. 사상을 가지고는 안 된다, 이 소리에요. 반야는 무아이고, 무아는 반야이고 이런 거예요. 아집을 가지고는 반야가 구경을 못해요. 아집을 턱~ 내려놓으면 그대로 반야에요. 아집 내려놓으면 그대로 반야다, 이거죠. 법이 있으면서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은 것이 없나니라. 수보리야 약유법하야_ 만약 법을 가지고 있으면서 여래가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자이면_ 여리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려고 했다면 연등불이 즉불여아수기하사대_ 곧 나에게 수기를 주되 여어래세에_ 내가 저 내세요 당득작불하야_ 마땅히 장차 부처가 되어서 호를 석가모니라 하시리니_ 이름을 석가모니..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감정의 기복이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저는 행복학교를 들으면서 마음을 좋은 마음과 나쁜 마음으로 수치화했었는데 그때부터 제 하루가 굉장히 큰 폭으로 출렁거리더라고요. 스님께서 마음이 고요한 것은 출렁거림을 적게 하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 좋은 마음과 나쁜 마음을 어떻게 하면 수치를 줄일 수 있을지가 제 고민입니다. 지금 가장 힘든 것은 우선 직장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평소보다 일이 과도하게 많아졌는데 일이 평소보다 많아지다 보니깐 실수도 많고 새로운 것들이 많아서 과도한 업무로 힘든데 이제 업무들이 원활하게 처리가 안 되다 보니까 상사한테 굉장히 많은 비난을 받고요. 또 제가 중간자의 입장이다 보니까 밑에 있는 직원들의 하소연과 원망도 굉장히 많이 받아요. 근데 제가 중간에서 위에서도 치이고 아래에서도 치이니까 사실 그런 일이 하루에..

[남학생성교육] 김판길의 FUNFUN한 성교육 '우리는 정자,난자 출신이야’

유정은 뭐냐면 너희들이 평소에 생활할 때 걸어 다니거나 아니면 친구들하고 축구를 한다거나 아니면 무거운 책상을 든다거나 아니면 화장실에서 응? 하고 힘을 주는데 내 음경에서 뭐가 살짝 나오는 느낌이 들 수 있어. 정액이 살짝 흘러나오는 현상을 유정이라고 하는데 그 느낌을 못 느낄 수도 있고 집에서 가서 팬티를 벗었는데 내 팬티에 약간 정액이 묻어있다. 그러면 ‘내가 유정이라는 것을 했나 보구나’라고 생각하면 돼. 그래서 우리 몸에서 정액이 나오는 것을 너희들이 경험한 것이 몽정이나 유정이 될 수 있어. 이런 경험을 할 때 절대 당황할 필요는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되는 거야. 자 그래서 우리 몸에서 정액이 나오고 정액 안에 정자가 포함되어있다고 했잖아. 그 정자가 커서 뭐가 돼? 너희들이 됐고, ..

[Science Dream] 왼손잡이는 왜 오른손잡이보다 적을까?│왼손잡이의 과학

왼손잡이 그들의 삶은 조금 불편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왼손잡이의 비율이 약 10%밖에 안 되기 때문일까요? 세상은 오른손잡이 위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어원을 살펴봐도 왼손잡이는 안 좋은 의미를 지녔죠. 영어에서 오른쪽을 뜻하는 right는 ‘올바른’ 이란 의미인 반면 왼쪽을 뜻하는 left는 앵글로 색슨어 중 ‘약한’, ‘힘없는’, ‘쓸모없다’는 뜻을 지닌 lyft에서 유래됐으니까요. 그래서였을까요? 지금이야 왼손잡이에 대한 차별이 드물지만 1980~ 1990년대, 우리나라만 해도 왼손잡이인 아이들을 굳이굳이 오른손잡이로 교정시키려는 문화가 만연했었습니다. 또,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열등해서 도태됐고 그 결과 현재 오른손잡이가 더 많아진 거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죠. 그런데..

[양준일_ 직끔상담소] 5. 2년 전에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2021. 6. 10)

2년 전에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엄마가 돌아가시고 저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준일님은 현재를 살라고 하셨는데, 그게 너무 안되네요.//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의지하고 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삶을 살면서 제가 하고 싶은게 이거거든요. 나의 님들이랑 같이 의지하고 이런 거 나누면서 갈 수 있는 게 저의 희망이고 그리고 제 생각엔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자꾸 못 버티고 있다고 얘기하지 마세요. 아직 어머님하고 관계를 소중하게 가지고 계시는 거, 그거 그냥 소중하게 그냥 간직하세요. 엄마가 없어졌다고 자꾸 생각하지 마시고 그 강한 어머님은 나의 안에서도 같이 계시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하루하루 우리 손잡고 가면 돼요. 걱정할 필요 없고, 힘들 때는 힘들다고..

[오디오 경전 BBS] 금강경 제11품 무위복승분 (무위법의 뛰어난 복덕)

“수보리여! 항하의 모래 수만큼 항하가 있다면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이 모든 항하의 모래 수는 진정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했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항하들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하물며 그것의 모래이겠습니까?” “수보리여! 내가 지금 진실한 말로 그대에게 말한다. 선남자 선여인이 그 항하 모래 수만큼의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면 그 복덕이 많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했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의 사구게만이라도 받고 지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 설명해준다면 이 복이 저 복보다 더 뛰어나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732회] 권위적이고 험한 말 하는 남편

남편이 저에게 험한 말을 하거나 저를 평등하게 대해주지 않고 권위적으로 대합니다 진짜 제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자기가 알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자기가 음식을 먹으면서 “이게 맛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먹고 있는 자기가 아나? 내가 아나? 그럼 그런 생각 안 하면 되지. 남편이 뭐라고 하는데? 무슨 막말을 하는데? 화가 나면 누구든지 나쁜 단어를 써. 화가 나면 미친 증상이기 때문에. 화가 났다는 거는 미친 증상이기 때문에. 그럼 그건 ‘욕하는 거보다는 낫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야. ‘그래도 자기 혼자 나를 사랑하니까 차마 욕은 못 하고 분을 못 삭혀 자기 혼자 방에 들어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해. 진짜 현실이 뭔데? 누가 그래? 나는 그걸 원해...

[#육아지침서-3] 배 아파도 화장실 안 가고 참는 아이, '똥아 제발 나와!ㅠㅠ’

금쪽이는 단계 변화에 저항이 있는 아이 유아에게 기저귀란 편안, 기저귀를 찼을 땐 배변에 문제없음. 그러나 일정한 나이가 되면 기저귀를 벗어야! 0단계, 기저귀 차던 상태 => 1단계, 기저귀 벗은 상태 낯설어진 환경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비슷한 아이 예시) 겨울에 긴팔 옷을 입던 금쪽이 A 시간이 흐르고 날이 더워져도 반소매 대신 파카를 입는다?! 또 다른 특징, 촉각이 예민한 금쪽이 낯선 이의 손길이 닿는 게 싫었던 것 그래서 금쪽이가 소변은 잘 가리는 데도 아까 엄마가 변기에 앉히려 하니까 싫어하잖아요? 소변은 서서싸면 변기에 안 닿아도 되니까 변기 접촉 없이도 처리(?) 가능한 소변 하지만 대변을 보려면 변기와 도킹 필수 하루 이틀 미루고 배변 타이밍을 놓쳤더니 “딱딱해진 ” 딱딱해졌더니 아파...

오은영TV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