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133

[나탐 Natam] 자각몽(루시드 드림) vs 유체이탈(아스트랄 프로젝션) 대체 뭐가 다른가? 공통점과 차이점

아스트랄 프로젝션과 루시드 드림의 차이점 -의식 깨기, 에고의 욕구와 카르마 아스트랄 프로젝션 경험이 없거나 초보? 때에는 이 둘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듯하지만 같은 것은 아닙니다. 두 가지를 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느끼는 차이점은? 저의 실제 경험을 통해 느꼈던 부분을 위주로 설명해 드리고자 개인차가 있는 영역이기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경험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꿈(무의식) 내 육체가 잘 때 내 의식은 물질계에 로그아웃을 하고 비물질계에 로그인 우리의 정신이라는 에너지체를 가지고 나의 무의식을 바탕으로 창조된 비물질 세계를 직접 경험 그 당시에 내가 실제로 경험하는 것들이기에 나는 뭔가에 기뻐하거나 걱정하거나 넘어지면 놀라거나 아파하거나 그 당시 내가 접속해..

마음공부 1 2021.10.19

[한입심리학] 심리학 논문 5분안에 정리, 편견에 대처하는 법. 고정관념 위협 벗어나기

오늘은 심리학 논문을 좀 읽어볼까요? 날 쪼그라들게 하는 편견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소프트웨어 전공이 아닌데 아무래도 좀.. 내공이 부족하지 않을까? 아니 내가 개발자로 10년을 일했는데 아직도 대학 전공 따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자는 숫자에 좀 약하지 않나? 아무래도 타고난 재능이 중요하잖아. STEM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 가끔씩 이런 멘트를 날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 이 길이 맞나?” 의심하게 돼요. 남자는 섬세하지 못해서 이런 일은 적합하지 않아 “아니 연차를 좀 생각해봐요. 그 나이에 이게 어울리는 일인지”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편견이 있어요. 고정 관념적인 편견으로 인해서 내 수행력 즉, 퍼포먼스가 악영향을 받는 현상을 고정관념 위협이라고 합니다. 개념에 대한..

단어로 보는 행복한 경영이야기_ 구성원을 일에 몰입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커뮤니케이션

0. 구성원을 일에 몰입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1. 커뮤니케이션은 남의 말을 잘 경청할 수 있는 능력 2. 커뮤니케이션 333법칙 3. 어려울수록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이 투자하라 4. 필사적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5. 직원의 의욕은 커뮤니케이션 횟수로 결정된다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 임신하고 싶은 유방암 환자입니다

임신과 동시에 유방암 2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2개월 뒤 자연유산이 되었고 이제는 중증 환자에서 벗어났으나 임신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우선... 건강하시길 바라고요 두 번째는 여러 번 유산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식하고의 관계에서 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를 위해서 부모가 있을까요? 부모를 위해서 아이가 있어야 할까요? 그런데 본인은 아이를 생각하는게 아이가 있는데 돌볼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아이를 돌봐야 되겠다, 이런 관점이 아니고 내가 외롭고, 내가 필요하니까 아이가 있어야 하겠다. 자기는 자기 필요에 의해서 아이를 원하고 있잖아요. ... 아이를 위해서 내가 있어야 한다면 내 몸이나 내 집이 아이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

[과학송] 불꽃 색깔로 원소 종류를 알아보자 - 원소의 불꽃 반응송 (불꽃 길만 걸어요)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분 원소 금속 원소 ( 구리Cu, 칼륨K, 금Au ) 비금속 원소( 헬륨He, 네온Ne, 탄소C ) 일부 금속 원소나 금속 원소가 겉불꽃에 넣으면 특유의 불꽃색이 나타나 원소 종류에 따라 흡수 방출 에너지양 달라 에너지 크기에 따라 빛의 형태 색깔이 달라 원소 종류 알고 싶어 불꽃 색깔 알고 싶어 보여줘요 불.꽃.색.깔 함께해요 불.꽃.반.응 우리 이제 불꽃 길만 걸어요 리튬 빨강, 스트론튬 빨강(리튬 빨강, 스트론튬 빨강) 칼륨은 보라, 칼슘은 주황(칼륨은 보라, 칼슘은 주황) 구리는 청록, 바륨은 황록(구리는 청록, 바륨은 황록) 세슘은 파랑, 나트륨 노랑(세슘은 파랑, 나트륨 노랑) 리튬 스트론튬 불꽃색이 같아 (빨강!) 염화칼륨 질산칼륨 불꽃색이 같아 (보라!) 불꽃색이 같은..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 길에서 데리고 온 새끼 고양이와 집에 있는 아픈 강아지

새끼 고양이가 쓰러져 있길래 데리고 와서 치료해 주고 살려줬어요. 근데, 우리 집에는 이미 나이 들어 아픈 강아지가 있는데... 어쩌면 좋죠?// 이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보통 나이든 분들이 어린 것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힘들지만 움직이고 귀찮지만 바라보게 되고 그러면서 좀 더 젊어진다고 그럴까? 좀 더 움직임이 생기고 그리고 어린 게 없어지면 “어디 갔지? 내가 정들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거든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같이 지내게 해보세요. 그 고양이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것을 꼭 오늘 해야 하는 일은 아닌 거 같아요. 한 달 뒤에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 스트레스받지 말고 서로 둘이서 친하게 서로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존재가 될 수도 있으니까 시도 먼저 해보시는 ..

[현덕마음공부] 힐링2. 치유를 위한 직면

지난 시간에 힐링의 뜻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상처가 아무는 것을 힐링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만약에 이미 상처가 났다면, 그럼 어떻게 아물게 하는가하는 것에 대해서 이번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상처는 시간이 약이죠.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강렬했던 기억은 약해지고 다른 경험들이 겹쳐지면서 역동적으로 삶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희미해지고 희석됩니다. 달에 보면 크레이트라고 분화구들이 얽은 얼굴처럼 펑펑펑펑 구멍이 나 있죠. 그런데 거기에는 운석 충돌 때하고 똑같은 크레이트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죠. 왜냐하면 달에는 더 상 살아있는 지진이나 화산이나 그런 작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구는 훨씬 더 크니까 많은 운석을 맞았을 수도 있는데 지금 그 운석의 자리가 그렇게..

[나탐 Natam] 상위(고차원) 의식 경험 - 고학년 과정, 에너지 힐링, 아카식 레코드 등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 다른 프로젝터들의 공통된 경험을 참고 --애벌레와 나비의 차이? 등산 좋아하세요? 등산이 처음이라면 산 올라가는 게 힘들죠. 저는 산 올라가는 과정을 애벌레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자라 있는 나무를 들여다보고 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소리 들으며 쉬었다가 걸었다가 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에 땀을 말리면서 경치 감상하는 그 순간 힘들었던 게 사라집니다. --애벌레 애벌레 시절은 공부하는 시기 행복해지는 방법 찾기 명상이나 마음공부를 하고, 종교를 가져보기도 넘어졌다 일어났다 하면서 뭔가 하나씩 깨우칩니다. 예전엔 행복이라는 것을 외부의 것들로부터 느끼고자 했다면 내부로부터 행복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깨우치기 시작합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

마음공부 1 2021.10.18

[종범스님] 상에서 상을 떠난다, 정심행선분 '아뇩보리' (깨달음의길 44화)

제 23장 정심행선분_ 청청한 마음으로 선법을 실행한다. 청정심으로 선법을 실행한다, 그런 말인데요 원문을 보겠습니다. 부차 수보리야_ 수보리야, 다시 또 말하자면 시법이 평등하야 무유고하하니 시명아뇩다라삼먁삼보리이니라_ 이 법(반야)이 평등해서, 높고 낮음이 없으니 이것의 이름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이니라_ 이것의 이름이 가장 높고, 가장 바르게 깨달은 것이니라, 이렇게 출발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 법이라 그러면 처음에 금강경 제목이 반야바라밀경이고 그다음에 선남자선여인이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하니는, 이렇게 출발해요, 경 처음에. 그러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키는 데서부터 금강경이 시작됩니다. 그게 대승불교입니다. 대승불교는 발보리심_ 보리심을 일으킨다. 이게 발보리심 이거든요. 발보리심, 아뇩다라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748. 저를 불편해하고 관계 맺기를 거부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저는 회사 생활에서의 문제입니다 저를 불편해하고 관계 맺기를 거부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모른체 상관없는 듯 여기고 회사 생활을 해도 될까요// 되죠. ㅎㅎ 안 될 이유가 뭐가 있어요. 됩니다! “제가 밥이 맛있을 때 한 숟가락 더 먹어도 돼요?” “됩니다.” “한 숟가락 더 먹으면 비만에 걸리는데요?” “그럼 안 먹으면 됩니다.” “맛있는데 어떻게 안 먹어요?” “맛있어도 안 먹어도 돼요.” “아이고, 안 먹고 도저히 못 견디겠는데요?” “그럼 먹고 비만하면 됩니다.” 저는 대화를 이렇게 하는 사람이에요. 아무 거기 신비한 것도 없어요. --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개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다 개만 좋아해요? 그래. /나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거는 자연스러움이에요...

[Life Science] 계속되는 신종바이러스 출현의 불편한 진실

감기에 걸린 듯한 증상으로 시작해서 폐렴으로 발전하는가 싶더니 환자의 피부에서 산소가 빠져나가며 보랏빛으로 변해 죽어갑니다. 1918년 ‘스페인 독감’이라 불리는 이 바이러스 질병으로 지구 인구의 3%가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빌게이츠는 인류가 멸망한다면 핵전쟁 때문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때문일 거라고 말했죠. 이 영상을 만드는 현재에도 신종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새로운 바이러스들 신종바이러스들의 계속되는 등장은 어떻게, 왜 이루어지는 걸까요? --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과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돌연변이로 인한 신종바이러스의 탄생이죠.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감염시킬 수 있는 생물의 범위인 숙주 범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 바..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1. 흰머리가 나요, 우울해요.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0. 결혼해요, 축하해 주세요. 만난 지 8주년 되는 날 결혼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정상 결혼식을 안 하게 되었지만 소장님께서 축하해 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오호, 축하축하 어디서 이런 멋진 남자 친구를 만났데요? 보통 결혼하면 남자 친구, 여자 친구 때하고 많이 다를 수 있다고 미리 예방주사를 놔주는데, 이런 경우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코로나가 지난 후에 결혼식 해도 돼요. 혼인신고하고 살다가 결혼식은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건 걱정하지 말고 일단 우리 다들 아실 거예요. 축하합니다. ---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1. 흰머리가 나요, 우울해요. 미용실 갔더니 이제 새치 염색해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우울해요. 저 이제 서른다섯 밖에 안 됐는..

[KBB불교명언] 남이 주지 않는 것을

所世惡法 佾短巨細 無取無捨 是謂梵志 소세악법 일단거세 무취무사 시위범지 所 바 소, 世 인간 세, 惡 악할 악, 法 법 법 佾 춤 줄 일, 短 짧을 단, 巨 클 거, 細 가늘 세 無 없을 무, 取 가질 취, 捨 버릴 사 是 이 시, 謂 이를 위, 梵 불경 범, 志 뜻 지 이 세상에서 길건 짧건, 작건 크건, 좋건 나쁘건 남이 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않는 이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얻길 바라고 돈과 권력에 끝없이 욕심을 내고 탐하고 있습니다. 살아가기 위해 돈과 권력, 명성과 이익 등에 대한 욕심이 없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불교도이면 재가자나 출가자 모두가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규범이 있습니다. 이를 재가신도가 지켜야 할 5가지 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747.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려면

이데올로기적인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갈등으로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누구다 다 생긴 모양이 다르듯이 생각도 다르고, 이념도 다르고, 믿음도 다르고 그래요. 여기서 ‘다 다르다’ 이게 아니라 우리가 여기 밖에 나가서 식물들도 보면 다 종류가 다르고, 같은 종류 안에도 또 크기가 다르고 하듯이 또 동물들도 보면 종류가 다르고, 같은 종류 안에도 크기가 다르고 색깔이 다르고 이러듯이 사람들도 우선 몸만 봐도 피부 빛깔이 다르고, 남녀가 다르고, 또 신체 크기가 다르고 이렇게 다르잖아요. 그거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게 뭐냐? 그 사람의 믿음, 그 사람의 생각, 그 사람의 가치관, 그 사람의 느낌 이런 건 외형보다도 더 많이 조금씩 조금씩 서로 다르다. 우리..

[30초 과학]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 되는 자세가 있다? 무게중심의 비밀! _ YTN 사이언스

여자만 되는 자세? 신체 무게중심의 비밀! 정답은 남녀의 무게중심에 있었네요. 여성의 경우 배꼽을 기준으로 아래인 ‘골반’에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취할 때 아래쪽에 있는 골반이 자세를 버틸 수 있도록 지지대 역할을 해줘 이 자세를 잘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죠. 남성의 경우 배꼽을 기준으로 윗부분인 어깨와 가슴에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손을 뒤로 빼는 순간 무게중심인 상체가 앞쪽으로 쏠려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지게 되는 것이죠.

[세정TV] 외모 고민? 사람의 내면을 느낄 줄 알면 외모는 덜 중요해집니다.

... 심지어 이 몸뚱이조차도 내 것이 아니라는 거죠. 아무리 몸에 돈을 많이 썼어도 내 것이 아니에요. 주름을 펴고 아무리 애를 써도 이게 내 것이 아니에요. 몇십 년 쓰다가 놓고 갈 거란 말이죠. 우리의 아바타일 뿐이에요. 제가 이 아바타 안에 들어와 살고 있는 거거든요. 여러분도 마찬가지고요. ... 이것은 저의 아바타일 뿐이고 영계에 있는 저의 본성의 모습을 한 번 본 적이 있거든요. 그 영계에서의 일부가 하강해서 이렇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의 모습은 남자이고 청년의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목소리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여기서는 이런 아줌마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저 천상에서는 아주 준수한 청년의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ㅎ 그게 저와 같은 분이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여러..

마음공부 1 2021.10.14

[DanyeSophia] 마음이 뭐지? '양자역학'으로 초간단 '신박한 정리’

세상에는 가치 있는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것이 되었든 ‘나’를 찾는 일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 물음은 인류에게 이성이 싹트면서 시작된 가장 오래되고 본질적인 화두입니다. 돌이켜보면 2천 5백 년 전에 싯다르타를 위시해서 나를 찾았다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었지만 그것이 철학적 논거와 과학적 증명으로 객관화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것은 그들로부터 ‘나’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 몇 개를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一 한 일, 切 온통 체, 唯 오직 유, 心 마음 심, 造 지을 조 天 하늘 천, 上 윗 상, 下 아래 하, 唯 오직 유, 我 나 아, 獨 홀로 독, 尊 높을 존 그런데 마음이 세상을 만들고, 그 ..

[정목스님의 음성으로 듣는 지혜의 말씀3] 마음의 눈뜨기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다. 마음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만든다. 불순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어려움 따르게 되리라. 수레 끄는 황소 뒤에 바퀴가 따라오듯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다. 마음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만든다. 순수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행복이 따라오리라. 그림자가 물체에서 떠나지 않듯. 원망하는 생각 마음에 새기면 미움 속에 살게 된다. 원망하는 생각 버리면 사랑 속에 살게 된다. 미움으로 미움을 몰아낼 수 없는 법 오직 사랑만이 미움을 물리칠 수 있다. 사람의 한 생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이것을 알면서 어떻게 싸울 수 있겠는가. 쾌락을 구하고 음식을 탐내며 혼몽에 빠져 몸을 눕히면 뿌리 약한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듯 영..

카테고리 없음 2021.10.14

5분 시사고전 가치부전(假痴不癲)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하늘을 찌르던 조선 말 몰락한 왕족 이하응의 목숨 보전법 건달 破落戶(파락호) 행세 (破 깨뜨릴 파, 落 떨어질 락(낙), 戶 집 호) 절치부심하며 상갓집 개처럼 살아온 수십 년 마침내 둘째 아들 명복 조선 제26대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 이하응 조선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다. 假痴不癲가치부전 (假 거짓 가, 痴 어리석을 치, 不 아닐 부 ,癲 미칠 전) 어리석은 척하지만 미치지 않는다 삼십육계 병전계 제27계 假가 = 僞裝위장 (假 거짓 가, 僞 거짓 위, 裝 꾸밀 장) 거짓으로 어리석은 척 바보인 척하는 것 그러나 냉정하게 판세를 읽고 화를 피하는 전략적 처세술 靜不露機정불로기 (靜 고요할 정, 不 아닐 불, 露 이슬 로, 機 틀 기) 고요하게 기미없이 준비하라 雲雷屯也운뢰둔야 ..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늦둥이 임신 기간에 낚시를 삼가라는 장모님

질문_2년 전부터 낚시를 취미생활로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늦둥이를 임신했는데 장모님이 취미로 살생하는 것은 안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낚시를 그만둬야 할까요?// --상대의 문제제기에 대한 대처방법의 문제 ”아무 생각없이 한다“ 이렇게 할 때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혼자 사는게 아니잖아요. 결혼해서 부인하고 같이 살고, 그렇다 보니까 내가 태어나서 여기 오기까지는 어머님 아버님이 계셨고, 형제들이 있고, 결혼을 하다 보니까 장인 장모가 있고, 또 거기에도 가족이 있고 여러 명이 관계를 맺는다. 여러 명이 관계를 맺다 보니까 가치관이 또 다를 수도 있고, 믿음이 다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차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생길 때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서로 존중할 거냐. 하는 문제가 ..

[30초 과학] 과학or마술?! 도형의 재발견! / YTN 사이언스

가로 8칸 x 세로 8칸 = 면적 64칸 직사각형을 이루는 도형들!! 이 도형을 조합을 바꾸어 맞췄더니~ 원래의 면적보다 더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로 8칸 x 세로 8칸 = 면적 64칸 가로 13칸 x 세로 5칸 = 면적 65칸 마술도 아니고 배열만 바꿨을 뿐인데 틈도 생기고, 면적도 늘어나는 도형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 도형의 배열을 바꿨는데 면적이 늘어난다?! 배열이 다른 두 삼각형 그냥 봤을 때는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두 삼각형 빗변의 미세한 기울기 차이 빗변의 기울기가 한쪽은 오목하고 다른 쪽은 볼록하게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다른 도형 문제 역시 배열을 바꿨을 때 가운데 선이 일직선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운데에는 이렇게 빈틈이 생겼습니다...

[DanyeSophia] 죽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우리는 때때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어느 한 시점에 머무르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런 때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순식간에 세월이 흘러 오늘이 추억하고 싶은 과거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한자에 보면 눈 깜짝할 사(乍) 자가 있습니다. (人)사람이 (ㅑ)지게 위에 올라가 있는 상형문자인데 쉽게 말해 시체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라는 얘기입니다. 과연 실제로 그럴까요? 미래를 보면 시간이 길어 보이지만 지나온 과거를 보면 정말 눈 깜짝할 사이가 됩니다. 우리네 인생살이가 장구한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눈 깜짝할 사이에 저무는 허망한 것이지요. 머지않은 미래에 중환자실에 반듯하게 누..

[오디오 경전 BBS] 금강경 제25품 화무소화분 (분별없는 교화)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그대들은 여래가 ‘나는 중생을 제도하리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지 말라. 수보리여!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 왜냐하면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실제로 없기 때문이다. 만일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있다면 여래에게도 아, 인, 중생, 수자가 있다는 집착이 있는 것이다. 수보리여! 자아가 있다는 집착은 자아가 있다는 집착이 아니라고 여래는 설했다. 그렇지만 범부들이 자아가 있다고 집착한다. 수보리여! 범부라는 것도 여래는 범부가 아니라고 설했다.“

[세정TV] 우상화의 문제점 - 개인을 신봉하지 말고 자기 내면의 신을 찾으세요.

1. 우상화 개념 어떤 대상을 맹목적으로 신봉함 2. 우상화하는 이유 사람들은 자기 성찰이 어렵기 때문에 뛰어난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대리 만족을 얻게 됩니다.(착각) 3. 우상화의 판별 기준: 동일시 우상 인물에 대한 비난을 하는 사람을 증오하고 공격하는 것은 동일시, 우상화의 증거입니다. 4. 우상화의 문제점 -무비판 -집단에 이용당함 우상화를 하면 우상 인물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며 그 집단 안에서 개인들이 세뇌, 이용당합니다. 5. 영적 성장은 스스로 할 일 우상화의 책임은 교주, 신도 모두에게 있습니다. 자신의 영성 계발은 자기가 할 일입니다. 6. 우상화의 대안 -알아차림 -나의 삶을 살아가기 내가 대상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는지 알아차리고 내 안에서 그것을 찾아 발전시킵니다. 7. 모든 사..

마음공부 1 2021.10.13

[김병조의 시래기톡] 나이에 관한 한자

嬰(영) 갓난아이 어린아이 영 태어나면 갓난아기가 되는데, 갓난아기 영, 영아 그러잖아요. 영유아 그럴 때, 갓난아기라는 표현이고 孩(해) 2~3세 아이 해 웃기 시작하는, 방긋 웃는다 이런 뜻인데 갓난아기가 웃을 때의 환희심이라고 하는게 정말 지금 떠올려도 웃음이 행복해지는 순간인데 영아는 갓난아기를 영이라 하고 2~3세, 해 幼(유) 10세 어릴 유 어린이라는 말이 소파 방정환 선생이 처음으로 쓰셨다 다른 이론을 주장하는 분이 계시는데 우리가 알기로는 어린이라는 말이 옛날에는 없었고 유라는 말을 썼는데 다 차이가 있어요. 갓난아기 영, 아이 해, 어릴 유 10세 정도의 아이를 유라고 하고 地學(지학), 六尺(육척) 15세 (志 뜻 지, 學 배울 학, 六 여섯 육, 尺 자 척 ) 15살이 되면, 지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