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는데 남부럽지 않게 살려면 괜찮은 회사에 들어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하지만 어떻게 제가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거는 여기 나한테 질문했는데,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지금 욕심으로 인생을 살기 때문에. 스님은 늘 지나친 욕심을 버려라, 그래야 인생이 행복해 진다, 이렇게 가르치는데 스님한테 “어떻게 하면 내 욕심을 채울 수 있습니까?” 이렇게 물으니까 그건 아마 다른데 가서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거를 해결해줄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 이런 얘기에요. ... 자기가 지금 정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예를 들면 청년이 100명이면 정규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