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거주 중이며 현재 클래식 음악 연주자입니다. 오디션이나 비중이 큰 역할을 하는 연주 상황에서 부담을 느끼면 이전에 쌓아왔던 불안과 긴장이 이미 며칠 전부터 올라와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평가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평소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그런 길은 없습니다. ㅎㅎ 없다는 걸 알아야 자기가 지금이라도 좀 편해질 거예요. 평소의 실력이 어떤 경영장에 가서 평소의 실력만큼 나타난다, 이것은 대다수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내 실력이 양 것 잘 나타날 때가 100이라 그러면 시험칠 때는 한 70정도 나타나면 잘 나타난다, 이렇게 계산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요. 그런데 왜 모든 학생이 시험치면 다 잘못쳤다 그러냐? 자기 실력이 100이면 자기는 잘 치고 싶은 욕망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