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된 감정 해소 명상 *쉬운 이해를 위한 비유 마음 = 건물 안 외부현실 = 건물 밖 표면 의식 = 지상층 무의식 = 지하실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억압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 일상에서 생각 감정이 올라올 때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감정을 정확히 느끼지 않고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생각이나 감정이 그대로 무의식 차원에 갇히게 됩니다. 마음이 지하실(무의식)에 한 번 억압되면 그대로 썩어버립니다. 지상층(표면의식)으로는 쓰레기 냄새(불편한 생각 감정)를 풍기게 되고 현실에는 그런 쓰레기 냄새를 맡게끔 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에 어떤 상황에서 긴장이 되고 불안했는데 그 당시 겉으로는 괜찮은 척을 하고 그 감정을 무시하고 넘어갔던 경우 현재까지도 계속 불안감을 느껴야 하고 현실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