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무엇이 어떻게 좋은 것인가요? 명상이 과학적으로 좋다고 증명이 되었나요? 요즘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믿질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7월 서울대학교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해서 뉴로사이언스지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3년 동안 명상 수련을 한 사람과 일반인의 뇌를 비교했는데 스트레스 수치가 67% 정도 명상을 한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혈중 도파민, 세라토닌 수치(행복 호르몬)가 30% 이상 명상한 사람들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증명이 돼서 우리나라도 최초로 뉴로사이언스에 게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는 명상을 대체의학으로써도 많이 활용합니다. 암이나 심혈관 계통의 환자들은 명상이 보완 치료법으로써 필수적으로 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