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시민들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서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 음식, 의약품, 교육, 집, 전기 등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느 수준까지 지원을 해야 하며 그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지원하는 사람은 마음이 안타까워서 더 많은 지원을 하고자 하는 집착이 생길 수 있고 지원을 받는 사람은 동정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중도를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는 크게 세 가지를 유념해야 합니다. 첫째,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도와야 합니다. 누군가가 아이를 낳고 나서 키울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내가 낳은 아이가 아닌 남이 낳은 아이라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