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5살 난 딸이 소풍을 왔습니다. 그러다 의자에 앉아 있던 아이가 갑자기 으악하며 깜짝 놀랍니다.자기가 정말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개미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엄마는 아이가 놀라서 우는 것을 보고 개미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죠.개미를 발견하고 아이 발에서도 개미를 떼줍니다. 그런데 아이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웠던 감정이 진정이 안 됩니다.위로를 받고 싶은 아이가 갈 때 아빠 보고 안아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해요.왜냐하면 엄마와는 달리 아빠는 자신에게 친절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엄마는 헛웃음을 치며 아빠는 짐을 들어야 해서 널 못 안는다고 얘기해요.그러자 아이는 그럼 엄마라도 안아달라고 애처롭게 부탁합니다.그러나 엄마는 어떻게 너희 둘을 다 안고 가냐면서 아이의 요청을 바로 거절합니다. 엄마가 친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