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덕분에’와 ‘ 때문에’에 관한 한자를 쓰려고 합니다. 우선 큰 ‘대(大)’자를 이렇게 썼습니다. 사람이 두 팔을 벌린 모습이죠.우리는 여기에 큰 입 ‘구(口)’를 합칠 거예요. 큰 입 ‘구(口)’라는 건 ‘대(大)’자를 에워쌀 정도로 큰 ‘구(口)’자라는 거예요.그러면 어떤 글자가 될까요? 우선 입 ‘구(口)’를 쓰기 시작해야죠.그리고 입 ‘구(口)’의 마지막 획으로 문을 닫기 전에 큰 ‘대(大)’자를 써주도록 합니다.비율도 중요하니 잘 보세요. 이 한자는 우리가 ‘때문에’라는 뜻을 가진 ‘인(因)’자예요.원인을 나타내죠. 그런데 더 좋은 말이 있죠 ‘덕분에’라고. 맞아요, 큰 입 ‘덕분에’ 이렇게 ‘덕분에’의 ‘인(因)’이라고 해봅시다. 이제 여기에 마음 ‘심(心)’을 더할 겁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