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여러분들이 왜 이거가 이렇게 실감이 잘 안 나느냐면 이유가 딱 한 가지 뿐이에요.“저 사람 얘기는 알아듣겠는데 감이 안 옵니다, 체험이 안 옵니다.”하는 이유가 딱 한 가지뿐이라고 그게 뭐냐 하면 자기 몸이 실재한다는 그 체험이나 생각에 너무 강하게 사로잡혀서 그래요. 이거를 정견을 좀 해 봐야 되는데 안 하는 거야 그러니까 귀찮은 거야.말로 생각으로만 하려고 들지 실제로 명상을 안 하는 거예요.게을러서 그래요. 다시 말하면 이 몸이 자기한테 없는 거나 있는 거나 똑같이 돼야 돼요.그래야 이게 눈앞에 리얼 해. 그런데 이게 안 나타나고 이게 말로만 되지, 실제로 감이 안 오는 이유는 이 몸에 대한 감이나 생각이 가리고 있는 거예요.“나는 아직 몸”이라고. 제가 옛날에 우리 초록이는 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