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늘 변화 속에 있습니다.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다시 발을 담글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삶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순간순간 바뀌면서 흘러갑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흐르고 있습니다. 강물이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가듯이 우리 인생도 흘러 흘러서 머지않아 종착역에 당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길어야 8, 90년이고 살다가 언제 무슨 일이 생겨서 갑자기 삶이 끝나게 될지 모르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잘 살아야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거나 활짝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잘 산다는 것은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을 잘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