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461

세계 거대 기업들이 업무 공간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

세계적인 기업 구글, 인텔, 시스코 같은 기업들은 건물구조, 회의실 디자인에 엄청난 공을 들이기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왜 이렇게 작업 공간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는 걸까? 그 이유는 단순히 직원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간과 혁신의 연결고리에 대한 새로운 인..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긍정적으로 맞서는 방법]

오늘도 평온한 하루가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집을 나섰나요? 상쾌한 기분을 망치고 싶지는 않지만, 결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주변의 상황들이 마냥 웃으며 생활하도록 가만 놔두지 않을 테니까요. 정말 소소하게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사건들은 도처에 숨어 ..

동기를 끌어올리는 '첫날'의 위력 [시작, 의미 부여, 시간 경계표]

일 년 중 헬스장이 가장 붐비는 시기는 언제일까? 바로 새해 첫 날이다. 이 날에는 평소보다 두 배가 넘는 사람이 헬스장을 찾는다. 구글 검색을 분석해보면, 1월 1일이면 예외 없이 다이어트라는 단어에 검색량이 폭발한다고 한다. 하지만 새해 첫날 높아진 동기가 오래 지속하는 경우는 ..

첫 방송을 망친 진행자. 그가 '토크쇼 1인자' 가 된 비결은_ [래리킹, 솔직함]

제가 지금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송 진행자가 더듬거리며 첫 방송에 말한 멘트입니다. 프로답지 않은 모습에 형편없어 보이시나요? 하지만 너무 긴장한 이 진행자는 훗날 우리 새대의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 마이크의 거장인 ‘래리 킹’이 됩니다. 래리킹은 50년 가..

왜 그 음식, 그 사람은 기억날까? [맛에 대한 경험을 이해하자]

부담없이 손이 가는 감자칩은 그 특유의 바삭함 때문에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시끄러운 포장재가 감자칩을 더욱 바삭하게 느껴지게 한다는 것을 아셨나요? 시끄러운 식품을 더욱 시끄러운 포장재에 담으면 더욱 바삭하게 느껴진다는 것은요? 맛에 대한 비밀은 더 있습니다...

배운 지식을 완전히 소화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태도 [지혜, 끈기, 성장]

“옥수수는 봄이 됐을 때 정확히 언제 파종하는 게 좋을까요?” 만일 누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답을 찾아낼 것인가? 어쩌면 과학자에게 물어볼 수도 있을 것이고, 혹은 기상 자료를 참조하여 결과를 얻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민간전승에 따르..

역전을 부르는 동기부여의 타이밍 [슬럼프, 동기부여, 의욕]

1981년 가을, 한 농구선수가 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했다. 그의 이름은 패트릭 유잉, 2m 15cm의 장신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순발력을 가져 ‘움직이는 거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지타운을 최강팀으로 만들었고 결국, 대학 농구 결승전에 팀을 올려놓았다. 결승전 상대는 노스캐롤라이나 ..

뇌의 특성을 활용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뇌를 움직이는 마음]

인생의 첫 30년은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마지막 30년은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고대 인도의 속담입니다. 한번 형성된 습관은 좀처럼 변하기 어렵죠.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 뇌 역시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 합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