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제33회 자녀가 좋은 배우자를 찾도록 돕고 싶습니다. 출처 YouTube 내 장가도 못 가는데 내가 지금. 내 장가도 못 가서 지금 이렇게 혼자 사는데, 나이가 지금 60 다 되도록 혼자 사는데, 지금 뭐 남 장가가고 남 시집가는 거 내가 관여를 하겠어요. 엄마라는 게 이래 욕심이 많다니까. 우리 어머니가 들었으면 난리 났어. 자기 자식밖에 걱정 안 하..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4
[즉문즉설] 제32회 결혼 10년차, 집 장만의 욕심이 놓아지지 않습니다. 출처 YouTube 내가 얘기하면 여러분들 참~ 스님 말이야 당연한 말이지. 그럴 거요. 왜? 제가 당연한 말 하는 지금 자리 아닙니까? 그죠? 능력 있으면 사세요. 누가 집 사지 마라. 그랬어요? 절에 다니는 사람 집 사지 마라. 이렇게 가르친 적이 한 번도 없어. 지금 집 살 능력이 없죠? 그죠? 없으..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4
[즉문즉설] 제31회 감내하기 힘든 고통의 순간이 온다면 어떻게.. 출처 YouTube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이니까 미리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그런 일이 닥쳐서 감내가 안 될 때 질문을 하십시오. 그러니까 어떤 지금 답을 줘도 그 순간에 오면 아무 도움이 안 돼. 예를 들면 지금 총각이죠? 연애를 했어요? 지금 같이 잘 지내요? 헤어졌어요? 그때 헤어지..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3
[즉문즉설] 제30회 고3 아들의 강박증 때문에 점점 더 힘들어져요. 출처 YouTube 가까이 있으면 원래 잘 아는데, 이런 경우는 가까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거요. 그러니까 지금 아이를 고치려하면 안됩니다. 만약 본인이 이 자리에 앉아계신다면, 질문하신 분이. 아이는 자기가 자기를 지금 어쩔 수 없. 자기가 자기를 컨트롤 못하는 상태에 있다. 애가 깡패를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3
[즉문즉설] 제29회 108배 하는게 너무 싫어요. 출처 YouTube 안 해도 됩니다. 안 해도 괜찮아요. 108배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많을까? 안 하는 사람이 많을까?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 그래도 이 세상 잘 돌아가요. 불자 중에도 108배 안 하는 사람이 많고. 스님 중에도 매일 108배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108배 안 한다고 무슨 일이 있..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3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53회 고등학교 생활 방송 보기: BTN 질문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해요? 엄마가 하라. 그래서 해요? 아니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요? 엄마가 니 한번 해봐라. 해서 억지로 하는 거요? 진짜야? 별로 하고 싶은 눈치가 아닌데. 지금이라도 생각해봐. 내가 정말 스님한테 내 고민을 한번 털어 내놓고 물어봤으면 좋..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2
[즉문즉설] 제28회 자립 못하는 것이 어머니 때문이라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출처 YouTube 내가 어떤 사람한테 납치가 됐어. 그래서 그 사람이 강제적으로 나한테 마약을 주사 놨어. 안 맞겠다는 데도 계속 강제적으로. 그래서 한 1년쯤 지나다 보니까 내가 마약에 중독이 된 거요. 그런데 그 사람은 이제 나를 풀어줘 버렸어. 처음 같으면 내가 안 맞으면 되잖아. 그죠?..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2
[즉문즉설] 제27회 28살 딸과 자꾸 다툽니다. 출처 YouTube 늦게 들어오고 다음에 이것저것 옷 있는데 또 사고 이러죠. 그러니까 정토회에서 가르침은 우선 집에서 누구만 해라? 나만 해라. 내가 안 사고, 내가 우선 밥 안 버리고, 내가 물 아껴 쓰고, 우선 나부터 하세요. 이거 배웠다고 가가지고 “우리 스님이 말하는데 너 이렇게 버리..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2
[즉문즉설] 제26회 올케언니가 돌아가신 후 친정식구를 보기가 힘들어요 출처 YouTube 친정식구들이 미워서 안 만나니까 지금 누가 괴로워요? 그런데 그 미운 인간을 안 보는 데 왜 내가 괴로워? 속이 시원하지. 친정식구 안보는 거 하고 죄책감하고는 관계없잖아. 밉다며. 밉다는 것은 보고 싶다는 거요? 안보고 싶다는 거요? 그럼 안 보면 속이 시원해야지 왜 또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2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52회 참회 방송 보기: BTN 3월 며칟날 간다고? 3월 6일 날 가면 이제 한 열흘 남았나? 열흘 뭘 하겠어? 열흘 동안. 사람은 누구나 다 남의 눈을 의식해야죠. 남의 눈을 의식 안 하고 막 훔치고 성추행하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그죠? 남의 눈을 의식해야 되요. 그럴 때 남한테 피해가 가는 거는 안 해야 되..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1
[즉문즉설] 제25회 머리로 알아도 안돼 번민이 생길 때 기도법 출처 YouTube 다만 할 뿐이다. 될 때까지 한다. 그 길 이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1
[즉문즉설] 제24회 자식의 행복, 환생, 기도시 번뇌 망상에 대한 궁금증 출처 YouTube 끝에서부터 하면 기도를 할 때 온갖 번뇌 망상이 일어나는 게 정상입니다. 정상. 나쁜 게 아니고 그게 정상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인간이 다 그렇다. 사람들이 말로 안 해서 그렇지. 그러니까 그것을 뭐 큰 잘못인양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게 정상이다. 정상이라는..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1
[즉문즉설] 제22회 상처, 피해의식 때문에 괴롭습니다 출처 YouTube 첫째 이렇게 기도하세요.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세요. 본인 생각에는 지금 자기에게 피해를 많이 줬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에요. 내가 얘기를 쭈욱~ 다 들어봤더니 아무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1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51회 직장 방송 보기: BTN 지금 무슨 일 하세요? 아니 사장이에요? 그러면? 아~ 중간관리자에요? 그러면 저기~ 이~ 뭐요? 회사규모가 종업원 몇 명 정도 돼요? 60명. 자기가 사장 밑이에요? 밑으로 부사장이에요. 그럼 자기 부서에 밑에 몇 명이 있어요. 12명이 있어요. 지금 회사가 안 좋으니까 종업원을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0
[즉문즉설] 제21회 시어머니 때문에 괴로워요 출처 YouTube 일단 108배 기도부터 해보세요. 매일 108배 절하면서 ‘우리 집은 좋은 가문입니다. 우리 집은 좋은 가문입니다. 이 세상 어디를 가도 꿀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그래서 우리 친정어머니 ‘아버지에게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좋은 집안에서 나도록 해주..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0
[즉문즉설] 제20회 어떻게 하면 언니를 편안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까요 출처 YouTube 언니가 그런 말을 할 때 이렇게 마음을 먹으세요. 언니를 가만히 얼굴을 쳐다보면서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아~ 언니가 많이 외롭구나.’ ‘언니가 친구가 없구나.’ ‘외로워서 나한테라도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 하구나.’ 사랑이고 뭐고 이런 거를 떠나서 사실은 사랑도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0
[즉문즉설] 제19회 한 절만 다녀야 되나요 출처 YouTube 예. 그러니까 한 가지 음식만 먹어도 되고, 여러 가지 음식을 먹어도 되고. 한 절에만 다녀도 되고, 여러 절에 다녀도 되고. 불교만 믿으려면 불교만 믿어도 되고, 아침에는 불교 믿었다. 점심에는 교회 다녔다가 그래도 되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요즘 시대가 많이 바뀌었죠.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1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50회 시어머니 방송 보기: BTN 시어머니 몇 살이에요? 얼만데? 86. 그때 받은 상처가 자꾸 도지구나. 그게 이제 시집와가지고 시어머니한테 그때 시집와서 처음부터 이런 원리를 알고, 시어머니를 만났으면 이런 상처를 안 입었는데, 지금 어쨌든 시어머니의 그 잔소리나 이런 거에 대해서 심리적 압박을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9
[즉문즉설] 제18회 어머니의 사후 돈 문제로 소란스러운 가족이 원망.. 출처 YouTube 욕심이오. 그런 쓸데없는 욕심 부리지 마세요. 그러니까 가족들이 욕심이 많은 게 아니라. 본인이 지금 제일 큰 욕심. 무한한 욕심을 지금 부리고 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재산이 남아있으면 그 재산을 갖고 싸우고 말이 많은 게 정상이에요. 그게 없었으면 좋겠다는 거는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9
[즉문즉설] 제17회 복을 지어서 복을 받고 싶습니다 출처 YouTube '복을 받고 싶다.' 이거는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본인만 그런 게 아니라. 근데 '복을 받고 싶다'고 복이 안 받아진다는 거요. '복을 받고 싶다' 한다고 복이 받아지면 제가 뭣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어요. '복을 받고 싶다.' 한다고 복이 안 받아진다. 복을 받으려면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9
[즉문즉설] 제16회 편입후 적응과 취업에의 높은 눈높이가 괴롭습니다 출처 YouTube 질문하는 사람이 이미 답을 딱 내 준거 같은데. 자기가 답을 다 아는 거 같애. 내가 들어보니까. 눈높이를 좀 낮추면 돼. 어떤 게 인생의 행복이냐? 이거를 한 번 생각해 봐야 되요. 예를 든다면 내가 전문대학에 다닌다. 그러면 우리 사회에서 가정형편으로 봐서도 조금 중산층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9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49회 징크스 방송 보기: BTN 어~ 그래요. 그럼 안 놓치면 되겠네. 그거 얼마나 쉬워요. 아이고, 그럼 뭐든지 쥐고 있는 거를 끈으로 손에 딱 묶어 놓으면 되지. 반무당 다 됐다. 점점 점쟁이 돼간다.^^ 그럼, 생각을 이렇게 바꾸세요. 뭐가 떨어지면 ‘아이고 오늘 좋은 일이 생기겠다.’ 이렇게 생각을 바..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8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48회 결혼생활 방송 보기: BTN 네. 다해도 되요.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뭐 어려운 거 아니에요. 내가 대통령 되고 싶다. 해도 돼요. 대통령 하면 안 된다. 이런 거 없어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되려면 그만한 노력을 해야 되겠지. 그러니까 뭘 해도 좋아. 뭘 목표를 세워도 좋은데, 첫째 그만한 노력을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8
[즉문즉설] 제15회 아들과 딸이 4년째 취직이 안되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아들딸에 대해서는 정을 끊어 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신경을 꺼야 돼. 지금 신경을 너무 많이 쓰기 때문에 거기에 나는 아들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지마는 그게 아들한테는 오히려 억압이 되고 무거운 짐이 돼요. 그러니까 오늘부터 관심을 꺼줘요. 취직..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8
[즉문즉설] 제14회 사교육에 종사하면서 마음 편안히 하기 출처 YouTube 우리나라 교육 제도가 정말 잘 돼서 사교육이 필요 없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내 일자리쯤 없어지는 게 뭐가 문제냐? 내 일자리가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세상이 왔으면 나는 정말 좋겠다. 이렇게 마음을 가지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이 아니라 불행히도,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8
[즉문즉설] 제13회 결혼은 하고 싶은데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요 출처 YouTube 결혼하고 싶다. 이거에요? 결혼하고 싶다. 이래서 결혼을 하면 반드시 과보가 따릅니다. 하고 싶어서 하면.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이 세상에는 인연을 지으면 반드시 과보가 있거든요? 돈을 빌리면 돈을 갚아야 됩니다. 내가 외로워서 어떤 사람을 만나서 그로부터 위로를 받..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8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47회 대인공포증 방송 보기: BTN 네. 맞습니다. 심장이 약한 게 있고, 첫째, 두 번째는 자기가 항상 대인공포증처럼 사람들에게서 많은 사람이나 이런 사람, 나하고 의견이 다른 사람이거나 이런 사람 만날 때 긴장을 하는 게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심장 박동소리가 자신한테 귀에 들릴 정도로 몸이 후끈후..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5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46회 자식의 도리 방송 보기: BTN 정상입니다. 법륜스님은 이렇게 수행을 많이 했으니까 조용한 데서 앉아서 죽을까? 어디 차 타고 다니다 교통사고 나서 죽을까? 자기가 생각할 때. 객사를 할 수도 있다가 아니라 90% 객사할 거요. 왜? 지금 전국을 돌아다니죠. 또 해외로 돌아다녀요? 안 다녀요? 비행기도 많..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5
[즉문즉설] 제12회 주말부부, 남편의 하소연을 편안히 듣고 싶어요 출처 YouTube 앞에 거는 쉬워. 그냥 들어주면 돼. 말대꾸하지 말고 '네. 네. 아~ 그랬어요. 아이고 힘들었네요. 힘들겠어요. 그래. 아이고~ 그래 그래' 그게 뭐가 힘들어. 부부가 같이해서 사는데. 남편 스트레스받는 거 얘기 좀. 보통 사람들은 남편이 그런 거 안 해줘서 문제 아니요? 혼자 그..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5
[즉문즉설] 제11회 108배는 부족하고 오백배, 천배는 힘들어요 출처 YouTube 그러면 천 배나 500배는 좀 많고 108배는 좀 부족하니까 하루에 300배만 하세요. 남편한테 108배하고, 아이들한테 108배하고, 친정어머니한테 108배하고. 그렇게 해서 300배 매일 하시고. 그러고 친정어머니가 밉다는 거는 친정어머니한테 이기겠다는 거 아니오. 그지? 이기고 싶다 .. 법륜스님/즉문즉설(2012)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