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4622

[즉문즉설] 제288회 휴학하고 하고 싶은 일 하지만 공허감

출처 YouTube 착각하고 살고 있어요. 아닌지가 아니고, 완전히 착각하고 살고 있네. 이렇게 살면 뒤끝이 안 좋지 뭐. 그런데 항상 빚을 내서 쓰면 나중에 뭐해야 된가? 갚아야 되듯이 인연을 지으면 과보가 따르는 거요. 지금 애기 한데로 그렇게 살면 과보가 따르지. 그럼 뭐 어쩔 수 없어요...

[즉문즉설] 제286회 부부싸움을 하면 따져야 하는 성격입니다.

출처 YouTube 그러니까 아내는 하나하나 따져서 옳고 그른 것을 꼭 구분해서 누가 잘했고 잘못 했고를 판가름 하고 싶어 하는 거고, 남편은 어때요? 어지간하면 덮고 그냥 넘어가자. 이런 스타일이다. 그러니까 둘이가 갈등이 많이 생기겠죠. 그런데 이 세상을 살면서 사실은 하나하나 다 따..

[즉문즉설] 제284회 엄마에 대한 화, 원망, 억울함이 줄지 않습니다

출처 YouTube 옛날에 아들 귀하게 여기고 딸 천하게 여길 때 시집가서 딸만 내리 셋 낳았다 하면 자기 자식이 귀하기는 귀하지마는 낳아놓고 보니 딸이니까 자기 삶이 막막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막막하겠죠. 그 엄마 심정이 한번 되어 봐요. 그 엄마가 여북 실망하고 답답했으면 딸을 낳자..

[즉문즉설] 제282회 어르신들께 법회를 열어드리는 마음 2편

출처 YouTube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데 중생은 다 제 그릇 따라 양식을 얻는다. 이런 말이 있어요. 하늘에서 보배의 비가 내리는데 중생들은 다 제 그릇 따라 양식을 얻어간다. 그러니까 이렇게 법회를 열었는데 여기서 크게 얻어가는 사람도 있고 적게 얻어가는 사람도 있어. 그럴 때 그 덕..

[즉문즉설] 제281회 어르신들께 법회를 열어드리는 마음 1편

출처 YouTube 좋은 법을 만났다. 이렇게 좋은 법을 만나게 되면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거를 전해주고 싶어요. 어디 경치가 참 좋은데 봤다. 그러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잖아. 그죠? 어디 가서 음식을 맛있는 거 먹었다. 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거 한..

[즉문즉설] 제280회 미술하고 있지만 성공에 대한 조바심.. 어떻게

출처 YouTube 시작해 보세요. 네. 예술가가 되는 게 꿈이라면 뭐에요? 그림 그려요? 그냥 재미로 그림을 그리세요. 성공해야 되겠다. 예술에 어떤 게 성공이에요. 예술에는 성공이 없습니다. 예술은 그냥 자기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르면 되고, 자기 쓰고 싶은 글 쓰면 되고, 자기 그리고 싶은 ..

[즉문즉설] 제279회 사범대 나왔지만 임용고시 합격만이 성공일까요

출처 YouTube 우리나라에 지금 인구가 어린아이들 인구가 줄어요? 늘어요? 줄죠. 그러면 선생님 되기가 앞으로 힘들겠어요? 쉽겠어요? 힘들겠죠. 그러니까 직업 중에 제일 앞으로 어려울 거요. 왜? 아이들 줄어드는 숫자가 팍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리 학급당 아이를 줄인다고 해도 아이 주는..

[즉문즉설] 제278회 손자를 보살피는데 심신이 부담됩니다

출처 YouTube 예. 어~ 부모가 없어서 보살필 사람이 없어서 할머니가 보살핀다. 부모가 없어서 이웃집 사람으로서 보살핀다. 이건 큰 공덕을 짓는 행위입니다. 보살행위다. 그런데 부모가 있는데 딸이 낳은 아이를 내가 보살핀다. 그거는 업 짓는 일이에요. 복이 하나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즉문즉설] 제278회 손자를 보살피는데 심신이 부담됩니다

출처 YouTube 예. 어~ 부모가 없어서 보살필 사람이 없어서 할머니가 보살핀다. 부모가 없어서 이웃집 사람으로서 보살핀다. 이건 큰 공덕을 짓는 행위입니다. 보살행위다. 그런데 부모가 있는데 딸이 낳은 아이를 내가 보살핀다. 그거는 업 짓는 일이에요. 복이 하나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즉문즉설] 제276회 엄마로부터 독립하려는 마음과 두려움

출처 YouTube 네. 아까 뭐가 하고 싶다고? 예절지도사? 엄마는 그거 하지 마라 그래요? 예절지도사? 하하하. 엄마가 정토회 나오는가? 안 나오지? 그러면 엄마하고 의논해서 자기의견을 솔직하게 한 번 하는 게 좋겠다. 엄마, 나이가 몇 살이라고? 28이잖아. 그지? 28이면 옛날 같으면 시집가서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337회 진정한 가치와 의미와 행복

출처: BTN 뭐 질문을 한 개만 하지 뭐 세 개씩이나 해요. 하하하. 자기 생각해보니까 자기 몸이 자기 몸이 아닌 거 같아요? 자기 몸인 거 같아요? 그런데 참나가 있는지 없는지 자기가 어떻게 알아요? 남한테 듣고 하는 소리지? 남한테 듣고 하는 소리 아니오. 진짜 자기가 알아봤어요? 예. 그..

[즉문즉설] 제275회 인생의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되는가?

출처 YouTube 오늘 법회의 주제는 인생의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되느냐? 이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즉, 직장이나 사회로부터 은퇴한 뒤에 나이가 70~ 80이 됐을 때 어떻게 인생살이를 마감하는 게 좋겠냐? 이런 기본 주제하에서 다시 좀 정리를 하고 그리고 다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